장점 1 : 확실한쾌감

엄청나게 하드는 아니지만 좋은 느낌을 주고 첫오나홀이라면 소프트보다는 어느정도 느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중간에 있는 과묵빅이 딱이다.

장점 2  : 세척이 편한 일자형

심플하게 일자형이라 세척이 정말 편하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그냥 물넣고 세척하면 사실상 끝이라 엄청나게 진입장벽이 낮다.

장점 3  : 소재의 장점

소재도 무난무난한 계열이라 이거는 파우더같은것도 필요없어보인다. 유분기도 거의 없어서 편하다

장점 4  : CQ부분도 있어 좋다

이렇게 무난한데 CQ까지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단점 1  : 나한테는 오묘하게 길다

딱 본인이 평균길이라면 좋을듯 싶다. 나는 애매하게 작아서 닿긴 닿는데 뭔가 쫙쫙 깊게 하는 맛이 적다. 애초에 내가 길어도 단점2때문에 깊게 하기 좀 힘든데,

단점 2 : 찢어지진 않지만 찢어질것같다

끝부분까지 쫙 닿았을때 아 이거 뚫려서 찢어지겠는데? 싶다.  그래서 끝까지 말고 살짝 약하게 하게 된다. 

근데또 찢어지지는 않는다

총평 : 만약 본인이 엄청나게 긴편이 아니고 오나홀은 처음 써본다면 첫 오나홀로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