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홀을 떠나서 오나홀 중 가장 만족하는 홀임

개인적으로 페라홀 중 가장 많이 나가는 것이 NPG 시리즈나 진실의 입 시리즈일 것 같은데 NPG중 하나를 사용했을 때 소재와 이빨이 너무 소프트해서 막상 삽입을 해보면 안에 무슨 기믹이 있는 지 느낄 수도 없었고 1회 사용 후 소재 덩어리가 바로 떨어져 나가는 내구성 문제도 있었음 사용 후에 세척하고 보면 혀의 빨간 색 소재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서 겉에 막 붙는데 무슨 고춧가루 묻은 것 같아서 약간 극혐임. 근데 진실의 입은 일단 경도가 달라서 내부 구조를 느끼기도 좋음. 그리고 이빨이 더 단단하고 확실히 달려 있기 때문에 이빨 자극이 확실함. 근데 하드로 넘어오면서 깊게 삽입할 때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빨 자극도 더 확실히 다가옴. 개인적으로 페라홀은 이빨 자극 원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빨 발치하고 사용할 바에는 그냥 다른 거 사는 거 추천함. 초반엔 좀 아플 수 있어도 적응되면 이것만큼 확실하게 자극을 주는 게 없음. 다른 홀들 주름구조니 지렁이 구조니 해도 이빨이 긁어 주는 중독성을 이길 기믹이 없다고 생각함. 만약 자신이 진실의 입 다른 시리즈를 샀는데 이빨 기믹이 맘에 들었다면 무조건 구매. 너무 민감해서 소프트 아니면 못쓰는 사람은 비추. 마지막으로 너무 빠르게 하면 상처날 수 있음 조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