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홀이 좀 독특합니다 보통 홀의 구멍이 정중앙에 위치해있는데

이 홀은 한쪽으로 쏠려있더라구요 솔직히 정중앙에 있는편이 좋긴한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유니크하구요

냄새에 대한 말들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직전에 구매했던 트월킹은 냄새가 좀 거슬릴 정도였는데

전라 생츄어리는 처음부터 거의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용하면서 못느꼇어요

내구성도 좋고 세척도 용이하고 조형도 이쁘고 중량도 좋습니다

그리고 쓸 때 뭔가 자극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오래 못버팁니다...

그래도 뭔가 자극이 좀 아쉬워서 다른 젤들을 사용해보려고 주문할 예정이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내부 길이가 쪼금 아쉽습니다 뿌리 끝까지 삽입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그 부분은 살짝 아쉽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