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자극중 시각적 자극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코스프레 시키는 이유도 이 중 하나다

시각적꼴림을 가지고있는 홀이 바로 흑갸루다

일단 박스일러부터 아주 꼴린다(미즈류케이 취향차이)

그리고 개봉후에 홀에서 두번째 꼴림을 받았다

정말 태닝한 갸루의 입이 들어있었다

무게도 어느정도 나가기때문에 진짜같아서 더 꼴릿했다

평소 오랄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강추한다

입술과 코를 정말 표현을 잘 해뒀고 바로 반응이 와서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식

국룰처럼 일회용젤을 싹다 털어넣고 삽입

젤을 많이하는걸 좋아하진않는데 마치 서양오랄에서 보던 침처럼 쭉 늘어지는게 꼴리긴했다

그리고 입에 자지를 물리니깐 입술을 오므려서 내 자지에 달라붙어온다 진짜 자지에 환장한 여자컨셉처럼 느껴져서 다시금 흥분감을 느낀다

하드같은 외형에 소프트한 내부와 중량감에 오는 압박감과 홀의 조임 

평소 소프트충인 나는 대만족이다

페라홀을 지금까지 2개 써봤다

그 중 하나는 이빨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현실감을 높인 홀이였지만 그 플라스틱이 기둥에 쓸리는게 기분좋은 자극이 아닌 

불쾌한 고통이였다 그래서 화나서 다 발치해버린적이 있었다

하지만 흑갸루는 이빨기믹이 느껴지면서 살살 긁어주는데 그게 하나의 쾌감으로 변할정도로 괜찮은 자극이였고

내부기믹이 알차게 들어있고 생각외로 소프트하면서도 조임이 괜찮다

목구멍 부분에 기믹을 지나 끝부분까지 넣으면 적당한 조임으로 귀두를 압박한다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을뿐더라 심지어 코와 턱까지 재현되있어서 현실감이 더 와닿고 코가 자지주변에 비벼질때 이상하게 기분좋다

펠라물을 보며 하다 중간에 눈감고 자지에 집중하면서 기믹을 하나씩 맛보다보면 금방 사정감이 올라왔다 시원하게 한발 빼고 적는 후기다

세척후 파우더관리도 크게 필요없어 보이는 소재였다

오히려 바르니 이상한거같음

필자가 소프트충이 되기전에 사용한 페라홀들은 생각보다 기믹이나 자극이 많지않아 

사정감이 잘올라오지않아 진짜 별로였다

그래서 페라홀에 기믹이 좀 많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거에 딱 맞는게 흑갸루였다

현재는 저자극소프트충이 되버려서 외식느낌으로 높은 기믹 고자극을 가끔찾고 눈길을 끌었던 페라홀이 이거였다

페라홀을 입문/관심이 있거나 조금 더 좋은 자극의 페라홀을 찾는 사람이라면 흑갸루를 맛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