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한달정도 된 제품이네요 . 사용기간이 초큼 되었기에 인제 슬슬 후기를 남겨야겠습니다 . 최근 다른 숍에서 구매한 12와 비교하게 되겠네요 . 다만 명기의 증명 시리즈를 그다지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 어느정도 주관적인 느낌일 확률이 큽니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막 사토미 유리아의 팬이고 그래서 구매했다기보단 일본 오나홀 전문 리뷰사이트 ‘오나동화’에서 대체로 별점 4점을 받은 명증 시리즈들중, 몇안되는 별점 5점중 하나여서 산거다보니 홀의 퀄리티에 집중해서 리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우선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 하얀 디자인에 이미징도 잘 잡았고... ‘히알루론산 주입시술을 통해 만들어낸 입구가 좁은 인공적인 명기 ‘ 를 흉내낸 두 돌기가 포인트라는걸 전반적으로 어필하고 있네요 . 번외로 표지에서 굳이 ‘성의 전도사 (표기 그대로)’ 두 분의 vs 구도를 사용한건 묘하게 av 느낌을 내고 싶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왠지 두 분이 결합할것만 같고 .
표지 안쪽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 명기에는 두가지종류가 있으며 청어알계통의 주름형 명기와 항아리형의 조임형 명기가 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 시술하신분이 일본내 남녀불문성기시술계 톱급 실력이라는 이야기 (70대까지도 시술해보셨다고) + 입구가 좁은 항아리형 명기 설명 + 시술과정 + 명기가 되는법 (괄약근 단련+ 근육트레이닝+ 높은 하이힐?)+하체 성형계의 카리스마 혼다씨의 점포 홍보를 겸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 시술하셨던분이 무척 유명하신거 같습니다 . 클리닉이 일본 8개 도시에나 있는듯 .
흥미로웠던 내용은 한 여성분께서 명기시술을 원하는 사유로 ‘그를 빼앗고 싶어서 ‘(ㄷㄷ) 가 있었다는 내용과 ‘좋은 명기를 가진 여성을 유추할 때 포인트로 대체로 발목이 조이고 다리근육이 잘 잡힌 타입 , 허벅지가 다부지다. ‘라는 내용이었네요. 아무래도 운동하시는분들의 질압이 세고 어쩌면 기술도 좋은건 당연한거겠지 싶습니다 . 헤으응 ... 근육녀 좋아요
홀의 외견+ 내부구조 둘 다 복잡하기보다는 심플합니다 . 외견은 입구 밑에 귀엽게 x꼬 표시가 있는게 특이점 . 홀에서 나는 Npg 특유의 냄새는 있습니다만 유별난 정도 수준은 아니고요 . 내부구조도 12나 제로에 비하면 비교적 얌전한 느낌? 특별하게 볼건 돌기 정도입니다 . 전체 재질은 12와 같은듯 다릅니다 . 12는 내부구조를 만졌을때 촉감이 약간은 구분되는 재질의 이중구조인데 , 이 제품은 겉 재질을 만졌을때 12보다 부드럽지는 않지만 겉과 내부구조 재질의 경도나 구성이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
저 내부에 보이는 돌기 구조를 넘으면 안에 회오리구조가 감겨들아차있습니다 . 제 기술이 부족해 찍지는 못했지만 구조 자체는 확실히 잘 조형이 되어있습니다 . 사용했을때 사실 입구돌기 구조의 체감은 크게 되지 않았습니다만 (‘오나동화’에선 ‘그런건.. 우리들에게 없어 ‘라는 짤로 간략화를 ... ) 안의 육벽이나 감기는 부분은 무난히 잘 느껴졌습니다 . 명증 특유의 소프트한 자극으로 전해지는 감싸지면서 긁히는 묘한느낌.. 좋았네요 . 개인적으론 12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 12가 이중구조재질과 복잡한 구조 사용의 적절함을 찾지 못하고 체감에 약간 과도함을 느끼게 했다면 명기창생은 ‘이러한 명기가 존재한다면 ... ‘ 이라는 상상하에서의 유사체감 수준까지의 조절을 성공한것으로 보입니다 . 어쩌면 입구의 돌기구조가 명확히 느껴지지 않는것이 오히려 더 사실적으로 다가왔을지도요 . (근데 이거 실제 시술도 이러면 효과에 의문을 가져야하는 부분이...?) 무튼 전반적으로 자극이 이정도 수준이 된다면 실제 여성기와는 차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실과 판타지적인 육벽체감의 조화를 잘 이루었기에 5점이라는 인상입니다 . 실경험이 없는 저의 의견이기도하니 우습게 보여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ㅠ
총평은 ‘ 명기의 증명의 최신 라인업을 사기전에 명기창생을 사보는것도 괜찮을지도? 입니다 . 본 제품은 명증의 두 세대, 내부구조의 동일한 재현+ 다소 밋밋하지만 실제적인 소프트 체감에 초점을 둔 ‘구작’과 , 재질의 폭넓은 활용과 복잡한 내부구조의 시도로 퀄리티의 상승을 노린 대신 명증으로서의 정체성을 약간은 잃어버린 듯한 ‘신작’의 간극 그 사이에 놓인 제품으로 보이고 , 잘 조절된것 같습니다 . 간만의 웰메이드 홀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소장이 꽤 오래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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