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5가 가장 만족스러움)
외관 : 4.5/5
- 피부 재현이나 디테일 등 전반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음. (바기나의 착색은 세척 후 지워짐)
- 애널과 바기나는 말할 필요도 없고, 특히 엉덩이 부분의 세밀한 주름표현에 놀랐음.
마감 : 3/5
- 바기나와 애널 사이의 지지가 너무 얇아서 불안정.
- 2WAY홀의 고질적인 문제인 만큼 뽑기운이 좋길 바랄 수 밖에 없음.
유지보수 : 3.5/5
- 내외부 소재가 모두 탄력이 있어 세척과 건조가 크게 힘들지 않았음.
- 보관 케이스가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점은 다행.
사용감 : 3/5
- 발육측정이 한손플이 가능하도록 밸런스가 좋았다면, 본작은 다소 포지션이 애매함.
- 후배위하기 쉽지 않을 걸 알면서도 조형미 때문인지 허벅지까지 조형한것이 아쉬움. (중량 채우기 위함일 수도 있고)
냄새 : 3/5
- 매직아이즈 계열의 실리콘 냄새.
- 강하진 않지만 세척 후에도 남아있음.
배어나옴 : 2.5/5
- 건조 후 끈적거림이 존재함.
- 평균적인 정도지만 토이즈하트나 막코스 재팬의 소재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줌.
평균 : 3.25/5
소재 (5가 가장 단단함)
외부 소재 : 4/5
- 고볼륨 홀들의 전형적인 탄력성 (발육과 라비린스 정도로 단단함)
내부 소재 (바기나 애널 동일) : 3.5/5
- 외부소재보다 부드럽지만, 핸디형 소재로 출시했다면 경도가 좀 있는 홀로 분류되었을 듯함.
자극 (마찰 또는 밀착)
구조배치 (바기나) (+중저점도) : 다소 마찰
- 강하게 잡아주는 밀착보다 중반부 돌기의 마찰을 중심으로 전후반 미세 마찰자극이 이어짐.
구조배치 (애널) (+중저점도) : 다소 밀착
- 의외로 애널이 바기나보다 밀착도가 높았음. 다만 구조상 오래 즐기기 힘든것은 아쉬운 점.
- 축틀림으로 밀착이 커졌을 수 있음
결론
- 쉽게 보기 힘든 에이원의 중형홀, 이름을 알리는 데는 충분했을 듯
- 외관은 상당하지만 어딘가 실속이 부족함
- 축틀림·관통 등 구조적인 이슈가 발생
- 구멍 2개를 뚫을만한 볼륨이 아닌데 무리해서 조형했다는 느낌이 듬
- 라비린스를 대체할만 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훌륭한 편
- 허벅지를 발육처럼 매끈하게 마감한 1kg 토르소 1WAY 홀이였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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