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오해가 생길까 말하자면 

이 제품은 진공력은 좋습니다. 근데 진공감이 

마녀나 하드홀 같은 사람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쭉 공기를 빼서 생기는 펠x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손으로 할 때 손이 감싸주는 느낌이 납니다.

저는 그럼 느낌이 좋았는데 사실 호불호가 심각한 부분이니까 이걸 제일 고려해주세요.

진공력은 쌘 거 맞아요 넣고 아무리 해도 안빠져요

근데 펠x같은 진공감은 아니에요 

이게 구조상 절대 다른 홀의 그 진공감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이게 겉 부분이 단단해서 쫙 달라붙지 못합니다. 일반은 쪽 빨듯이 진공이 잡히고 

이거는 진공이 강하게 잡히는 거는 맞는데 

겉에 소재가 안 말랑해서 쪽 빠는 느낌이 아니라

손으로 잡듯이 느낌이 나오는 겁니다

붙는 게 한계가 있어서 손으로 꾸욱 잡는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저는 다른 하드홀 진공을 싫어하고 이 진공감이 좋아서 극찬했는데 절대로 하드홀같은 진공감 아닙니다. 밑에 말한 모든 진공은 진공력입니다.

 일단 케이스는 없지만 플라스틱 용기에 뚜껑에 덮혀서 왔습니다. 

비닐에 유분기가 많아서 뭐지 했는데 진짜 꺼내서 보니까 

유분기 하나도 없습니다. 냄새도 하나도 없습니다. 

◈ 유분기, 경도

 겉에 실리콘은 약간 부드러운 지우개 진짜 그 정도 상태입니다. 

냄새도 하나도 없고 유분기 하나도 없습니다. 입구 부분만 유분기 

있고 부드럽고 진짜 몸체 잡아도 기름이 손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우면 서요. 그 정도로 단단하고 좀 큽니다. 

 진짜 버진 루프나 다른 타마토이즈인가 토이즈하트인가 에서 나오는 

하드 홀 사보고 했는데 유분기가 그거랑 거의 동급이거나 더 안나옵니다. 

물론 만지면 조금은 느껴지는데 다른 홀이랑 비교하면 

가지고 있는게 버진루프 하드, 타륜 하드, 얀데레, 이거 말고 더 있는데 

지금 분해 당해서 비교는 못하지만 진짜 이게 좋은 편입니다. 

◈ 세척 건조

 세척도 간단하고 쉬운데 문제는 단단해서 손이 안으로 안 들어가니까 손으로 세척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까 이 점은 미리 염두에 두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건조는 기포기 사용했는데 1시간 정도 하니까 다 말랐습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입구가 커서 다른 홀보다 빨리 마릅니다. 

참고로 기포기 하드 홀에도 좋고 그냥 모든 홀에서 규조토나 

드라이 스틱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장갑으로 한 번 닦고 

기포기 1번 돌리면 완전히 바삭하게 말라서 좋아요. 

◈사용 후기

 사용해보니까 홀 내부는 돌기나 자궁 부분이 세븐틴 에볼루션 소프트 느낌인데 더 약간 섬세하고 잘 느껴지면서 

감싸주는 게 좋고 진공이 더 좋아요. 겉이 단단해서 진공 바로잡히고 거기에 고점도 젤이랑 같이 사용하니까 

진공이 버진루프 급으로 잡히고 유분기도 없어서 편해요. 대놓고 진공을 노리고 만든 홀이랑 비슷하게 진공이 잡힙니다. 

마녀의 유혹은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과소평가해도 하드홀 만큼 진공이 잡혀서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 경도는 라이드 재팬 핑크 소재보다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인데 충분히 부드러운 소프트입니다. 

아프지는 않지만 돌기가 있는 제품이라서 장시간 하면 쓸려서 아프니 고점도 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 내구성은 모르고 자극이나 무게로 보고 종합적으로 보면 좀 비쌉니다. 하지만 유분기 하나도 없고 

진공 느낌이 하드 홀 진공이랑 다른 느낌인데 너무 좋아서 이거랑 같이 나온 다른 홀도 살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말고 다른 홀이 구조상 진공이 더 좋게 잡힐 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회사의 제품인 발키리 오토메일 시리즈에서 추가로 연구해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오토메일 보다 이걸 사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막코스재팬 홈페이지 내시경 영상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