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실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내부가 다른 오나홀들처럼 규칙적인 구조가 아니어서 인공적인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부가 심심하거나 자극이 없지는 않습니다. 실제 질과 같은 무수한 주름이 성기에 뒤얽혀와 전혀 자극이 비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강한 조임입니다. 제가 써본 제품은 카오스턴, 버진루프하드 정도뿐이지만 그 오나홀들에 비하면 구멍 자체가 되게 작습니다. 한손으로 성기를 잡고 넣지 않으면 미끄러져서 넣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조임이 위에서 말한 주름들과 결합해 상당히 독특한 자극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제품이 상당히 부드럽고 잘 흔들리기에 윗부분을 가볍게 잡고 피스톤질해주면 제품이 출렁거리면서 다른 사람이 움직여주는것 같은 색다른 자극을 줍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섹1스도 해본적이 없고 실제 보1지도 본적이 없어서 상상으로 쓴거라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품 구매를 망설이시는 이유가 내부가 밋밋해 자극이 적어보인다는 이유일텐데, 많은 곳에서 저자극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거 저자극 아닙니다. 스탠다드 제품이지 결코 자극이 부족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자극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정도라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오나홀에서는 느끼기 힘든 사실적인 자극이 매우 마음에 들고 가격도 싼 편이라 구매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