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홀은 처음 써보는데 택배 박스 들 때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고

침대는 없어서 들고 사용해보니 이건 뭐 거의 헬스하는 기분이군요

핸드홀들과는 아예 다른 장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사용감이 완전히 다른거같아요

거시기가 완전히 삼켜져서 존재감이 사라진듯한 느낌인데 그 안쪽에서 유린당하는 느낌

홀 내부는 자극은 약하지만 압박감으로서 사정에 이르게 만드는군요

애널도 느낌 비슷하고 조금더 조임이 강한듯한 느낌...(입구부터 좁아서 그런가...)

조형이 워낙 리얼해서 그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납니다

다만 세척은 정말 힘드네요 ㅠ

이제 겨우 한번 써본거지만 안망가지고 잘 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