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코스쪽이 전라 생츄어리랑 님페트 제외하고는 별로 없어서 할인 뜬 김에 그냥 질러 보았습니다. 사고 싶으면 사는거지 마인드로.

중량 700g대라서 묵직한 편이고 재질도 탄력이 좀 있어서 느슨한 편이 아닙니다. 덤으로 구멍도 좁은 편이라 조임이 있습니다.

스파이럴 + 돌기가 있는 구조인데 강한 조임과 맞물려서 자극이 쎈 편입니다.

전라생츄의 그 소프트한 재질을 생각하고 구매한거라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거 제외하고는 가격 대비 가성비는 있습니다. 그 특유의 우유냄새라고 하는 그 냄새도 나구요.

내구성은 걱정안해도 될 듯 합니다만 구멍이 작고, 중량이 있어서 세척이 좀 힘들었습니다. 건조야 스틱 꽂고 주물주물 몇번에 장갑 넣고 몇번 돌리면 날라가는 수준이라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무난합니다. 홀이 나빠서 3점이 아니라 제 개인 평으로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