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사용해보는 오나홀이라 손으로 하는 것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다만, 첫 사용이기에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사정할때 기분이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여러 차례 사용하면서 최적의 자세와 환경을 구축해야겠네요.

촉감은 말랑말랑하고 찰져서 좋았고, 삽입한 체로 공기를 빼주니 주름이 잘 느껴져서 후반부에는 좋았습니다.

넨마쿠와 입문 패키지를 합쳐서 4만원 정도 나왔는데 가격이 상당히 착하네요.

다음 월급날에는 발육측정을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형홀을 사용해보니 저는 확실히 떡감이 좋은 오나홀이 취향인 것 같네요.

조임은 적당한 것 같지만 스탠다드로 옮기면 더 자극적일 것 같기도 하구요 :)

그리고 금요일 택배가 들어갔는데 다행히 오늘 오전에 와서 만족했습니다.

좋은 서비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