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몰에 기포기가 새로 입고되어 있어서 잘못 올리신게 아닌가? 이건 뭔가하는 상상도 못한 용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올라온 후기와 사용설명을 보고서 깨달았습니다

기포기를 홀에 사용하는 ㅂㄹ을 탁! 치게되는 아주 신박한 사용법이 있었습니다

구조상 물기 제거가 어렵고 복잡한 홀을 손쉽게 건조할 수 있고

요새 같은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에 홀 관리를 손쉽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홀로 따지면 중형홀 정도의 크기 (발육측정정도) 이고 

일반 성인 남자 손바닥, 6.5인치 정도의 스마트폰 크기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출력을 최대로 하면 진동과 소음이 꽤 있다는 점이지만

최저 출력으로 해 놓아도 충분한 바람이 나오고 소음과 진동이 많이 줄어듭니다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홀을 사용하고 있거나, 건조 시키는거 귀찮은 분, 내부에 곰팡이 쓸고 홀 버리신 분들

시중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해도 더 싸거나 큰 차이 없을 뿐더러 이 정도 가성비에 용품이면 하나 장만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