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입문 하면서 추천받아 구매해본 제품인데, 우선 처음 개봉시 생각보다 우람한 사이즈와 엉덩이 크기에 좀 놀라면서 만족스럽기도 했고, 무엇보다 저렴한 제품들 개봉시에 느껴지는 유분이나 역한 냄새가 전혀 없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극도 너무 소프트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극이라 개인적인 취향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소재와 내구성도 괜찮은 편이라 세척이랑 건조도 타제품들보다 손쉽게 끝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나홀 경험이 워낙 적어서 잘 안 맞는 제품들만 써왔는지 오나홀에 큰 매력을 못느껴 왔는데, 이제야 제대로된 제품을 만나서 눈이 좀 떠지는 기분이네요ㅎ

여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