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전설 리얼토르소가 정말 확눈에띄고 갖고싶엇는데 크기면과 가격면에서 좀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다가 보니 매진당하고

그와중에 눈에 띈게 이제품인데요

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좋은 제품같습니다.

처음 열어보앗을때 제가 줄자로 가늠해본크기보다 작아보여서 실제로 재어보니

가로 가장 긴부분이 16cm라고 적혀잇는데 실측해보니 14가 조금 안되네요

제품마다 크기차이가 있을수잇어서 케이스 틀자체를 측정해봣는데 케이스틀자체가 젤 긴부분이 14cm였어요

중국제품이다보니 얘네가 크게보이기 위해 수치를 뻥튀기 시켜서 기입해놓은것 같습니다.

일단 크기에선 살짝 실망이었으나 그래도 외형도 이쁘고 골격도 만져져서 나름 만족감이 들엇습니다.

포장시비닐이 엉덩이부분이 구겨진채로 들어갔는지 엉덩이에 구김자국이 박혀버려서 조금 흉측하네요

실리콘자체는 아주 부드러운 극소프트 계열에 가까운데 좀 놀라운게 유분기가  매우 적습니다.

처음에 쥐엇을때 유분기가 아예 안느껴지고 뽀송뽀송해서 여기저기 더듬더듬해보니 유분기가 살짝 있는부분도 있긴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여태 다루어본 극소프트제품들은 매우 기름져서 찝찝한 느낌이 들엇는데 얘는 정말 뽀송뽀송해서 신기했어요

마른체형에 가슴은 큰 외형인데 좀작은 자두 만한 크기정도라고 보면 되겟네요

후기 보실분들 크기 가늠을 쉽게 하라고 패트병 옆에 놓고 사진을 찍었어요

갈비뼈와 골반뼈가 내장되어있어 뼈가 만져지니 말랑말랑하면서 뼈부분은 탄탄해서 사람같아 만지는 기분이 좋앗습니다.

어깨부분엔 뼈가 없어서 사용할때 너무 아래를 잡으면 어깨부분이 흐물흐물 출렁출렁해져버려서골분부분을 잡고 사용하는건 좀 힘든것 같습니다.

극소프트라 사용해봣던 극소프트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이 날거라고 생각했으나 내장되어있는 뼈가

삽입시 실리콘의 움직임을 억제해서 부드러운데 단단하게 조여주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잡아주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뼈로인해 여태껏 사용해본 제품들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이 있어서 아주 재밋게 사용햇습니다.

가격도 크기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라서 아주 가성비가 좋은것같습니다.

이제품을 사용해보니 달마전설 리얼토르소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아주 많이 들지만

먼훗날 금액과 크기가 감당되는 날이오고 그때 입고가된다면 사용해보는걸로....

서비스로 넣어주신 초록색 병이 뭔지 몰라서 사이트내에 관리용품 싸악 뒤지다보니

아직 판매전인 신제품인지 품절됫다가 다시 재입고된 제품인지 올해 나온 신제품 파우더를 넣어주셧더라구요

은이온이 들어잇다고 하는데 지금쓰는 파우더가 다되면 사용해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