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머의 유무 차이는 명확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체감 효용이 매우 다릅니다.

 워머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차갑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장점이라면 첫 사용시 거부감이 없다는 것

단점이라면 이것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있고 없고가 매우 큰 차이를 불러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차이가 결과물을 다르게 만들어 낸다고 해야할까요?

 이제 사용시 히팅하지 않고 사용하면 허전합니다. 

또한 따스한 감각이 매우 기분좋게 다가오기 때문에 없어선 안될 정도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들을 인지하셔서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스틱이 있으면 플러스 알파가 되는 것이고 없을 때에 감점은 없다고 결론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