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1. 기믹

판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원통형 구조에 삼각형으로 삽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모습입니다. (칫솔기믹이라 칭하겠습니다)
스트로크시 이 칫솔들이 뒤로 밀렸다 돌아왔다 하며 기둥을 자극해주는데
처음엔 이게 뭔가? 싶다가도 쌓여가는 기둥자극에 기분 좋은 사정감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오나츠유를 사용하였는데 젤이 말라가며 자극이 강해지는 것이 더 괜찮았습니다.

2. 소재

소재로 이어지는데 지나치게 끈적이는 소재의 경우
젤이 말라갈때 홀이 쥬ㅈ에 달라붙어 스트로크중임에도 자극이 반감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 홀의 소재감은 처음 개봉시부터 유분기라든가,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았고
따라서 세척의 난이도도 무척 쉬웠습니다.
사용중 젤이 말랐을때에도 자극이 올라가면서 미끄러지지 달라붙거나 끈적이거나 하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3. 사용감

앞서 언급했듯 쌓아가는 사용감입니다.
10분이상 길게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 총평
생각보다 많이 작고 기믹이 애매해 당황하실 수 있지만
괜히 오나ㄷㅎ 1위 제품이 아닌 것 같네요.
소프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샷으로 내부와 외부를 첨부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