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파우치가 들어 우선 맘에듭니다.

제품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유분기와 냄새가 1도없습니다. 아주 매트하고 무향입니다.

같이 주문했던 타사제품과 너무 비교되는 깔끔함에 점수를 더 주고싶었네요.

무게는 400g대로 한손에 묵직하고 안정감있게 잡히는 원핸드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제품 단면도 보고 바로 구매를 눌렀는데요.

구조가 이렇다보니 진공감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돌기 하나하나가 전부 느껴지고 

살살 간지럽히는 느낌보다는 움직일때마다 거기 전체에 좀 더 정확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절대 하드하지 않습니다 하드와 소프트의 딱 중간입니다.

다중돌기의 모습 그대로 전체가 느껴지는게 인위적인 느낌은 분명히 있지만

소프트에 질릴때.. 적당한 자극 속에서 재미를 찾고싶은날 사용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노말정도의 강도와 적당한 탄성이 이 제품의 컨셉과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느낌의 돌기에 완전 소프트한 홀이 있다면 그것도 써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