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지만, 입문홀로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 첫 홀로 결정해 구매했습니다.

같이 구매한 오나츠유와 함께 사용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진공을 못 잡아서 이게 뭔가 싶었지만, 여러곳에 검색하고 진공을 잡아보니 신세계였습니다.

진공을 제대로 잡은 상태에서는 홀 스스로가 조여주는 느낌이 나서 흔드는 것외에도 끼워 넣은채로 막자사발의 막자마냥 돌려도 기분 좋았습니다.

다른 홀을 사용해본적이 없는지라 마녀의 유혹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흔들때 기둥부분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느껴지는 간지러운듯한 자극이 강렬했습니다.

홀 내부에 자극이 크게 다가올만한 기믹이 없어서 그런지 기둥을 잡아주는 부분말고는 기믹에 의한 특별한 자극은 못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