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용..

씻고나면 사알짝 붙는 감이 있어서, 갠적으로 파우더 칠을 좀 해주고 뽀송하게 씁니다. 

그리고 일혈특성상 내구성이 약한데.. 

하다못해 세척할때 충분히 세제를 묻히고 바깥쪽부터 천천히 돌기에 접근하면서 손가락으로 안쪽까지 세척하면 좋구, 세척봉이나 규조토를 사용할때도 한쪽손으로 충분히 입구를 벌려둔후 어느정도 돌기를 피해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 차라리 사용할때는 로션을 사용해서 덜 떨어지는데, 오히려 세척하거나 건조 시키는 과정에서 안쪽 구조가 망가지는 것 같더군요.

 제품 품질은 평이 그렇듯 좋아요~~ 관리만 아니면 별다섯개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