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매 계획에 있는 홀은 아니였으나 지프로젝트가 만든데다가 패키지 일러스트가 너무 이뻐서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패키지 일러스트가 오나홀 판매에 영향을 주느냐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지만 영향을 준다고 말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매우 말랑말랑한 입구의 모리망 기믹과 링주름을 지나면 내부의 다소 단단한 주름 이후 포르치온 구조가 있어 이 작은 홀에서 크게 3종류의 자극을 느낄수 있습니다
홀의 컨셉을 담당하고 있는 모리망 부분은 매우 부드러운 재질이라 만지고 있으면 부들부들 좋지만 홀을 사용하는 중에는 별다른 느낌을 받을수 없어서 세일즈 포인트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홀을 좀더 크고 두툼하게 만들어서 모리망 부분이 뿌리게 계속 부딪히게 하는 구조로 만들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400g이라는 저중량 홀에 모리망 부분에 많은 투자가 되다보니 전체적인 바디감이 다소 얇아진것도 아쉬운점입니다
전반부의 자극은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지만 부드러운 재질이 슬슬 훑어주는것이 나름대로 괜찮았고, 후반의 주름은 상대적으로 단단한 재질로 촘촘하게 배치되어있어 자극을 꾸준히 주기 때문에 기믹의 아쉬움과 별개로 충분히 즐길만한 제품이였습니다
좀더 중량을 높여서 확실하게 부들부들한 느낌의 바디감있는 소프트홀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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