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형홀의 특징이라면 본인이 컨트롤 하기 좋다는 점과, 사용 후 세척이나 건조등이 대형에 비해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믹에 따라 굉장히 힘듭니다만...)

반대로 대형홀의 특징이라면 특유의 그 무게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발육측정은 그 가운데에 위치한 장점을 흡수한 중형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름 손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기믹이 복잡하지 않아 세척이나 건조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게다가 무게감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소프트를 애용하는 분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하드 타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심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이렇게 제가 별점을 3점을 준 이유는 소프트 타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사진 첨부파일과 같이 찍힘 자국이 있어서 였습니다.

보시다시피 받자마자 찍은 것인데 이렇게 찍힘자국이 있네요...

신나는 마음으로 열었다가 기분이 안좋아지는군요.

다들 저처럼 뽑기 실패가 발생치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