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조형이 여태껏 샀던 홀들에 비해 굉장히 리얼합니다.

리얼해서 좋은건 보는맛이 있다는거, 그 반대급부로

날개가 가끔은 주니어 삽입을 방해하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제품설명에 잘 적혀있는대로 경도가 지우개 단단한것에 비할 수 있는 소재의 적용으로 스트록킹이 매우 편하지만, 이게 직접적인 압박감을 크게 높여준다곤 느껴지지 않습니다.

CQ기믹은 여타 유명한 CQ홀를 생각하면 안되는건지 제 쥬니어 길이의 한계인건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내부 소재의 경도가 매우 낮음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믹이 뚜렷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소재 자체가 부드럽고 졸깃한 느낌이 들어 사용함이 나쁘지 않습니다.

소프트 쪽에 가까운 스탠다드 느낌으로 중간의 큰 주름이 메인 기믹으로 느껴지고, 진공이 적당히 잘 잡히며 핸드홀의 한계중량인만큼 적당히 육덕져서 스트록킹할때 단단한 소재의 저항감르로 사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본 제품은 진공 혹은 죄임의 일반적인 강함보다는, 포근하면서 묵직하게 감싸는 느낌이 주가되고 플러스 외부의 그립감, 외부 조형이 즐겁다 라고 줄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