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사용하는 분들 중 usb워머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거지만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 혹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감이 들지않아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거라생각합니다.
저 또한 후자에 속했었는데요, 그래도 따뜻한 오나홀을 사용해보고싶어 여러 궁리를 해봤었습니다.
물론 젤을 전자렌지에 돌리는게 간단하지만 젤은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에
usb워머처럼 홀 전체를 데울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눈에 띈건 바로 핫팩!
핫팩에도 두종류가 있죠. 꺼내서 흔들어 쓰는 것과 똑딱이 핫팩.
그런데 흔들어 쓰는 핫팩은 재활용도 안되고 산소를 먹어야 따뜻해지는 원리라 그런지
홀안에 넣어놓으면 영 신통찮더라구요.
그래서 저 사진처럼 똑딱이 핫팻을 넣어보았더니 오우..이거더라구요.
아 그리고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똑딱이를 누르고나면 금방 핫팩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오나홀에 넣은다음에 똑딱이를 누르는게 좋습니다.
시간은 약 10~15분정도가 적당한것 같구요. 보온이 더 잘되게 홀위에 이불을 덮어놓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사은품으로 받은 usb워머가 있어서 사용하고있는데 핫팩과 큰 차이가 없는것같네요.
몰론 편리한건 usb워머의 승리이긴합니다. 돈이 좋긴 좋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핫팩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고 괜찮다싶으시면
우리 친절한 쑈당몰에서 usb워머를 한번 구입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ㅋㅋ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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