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요약

1 남성형 캐릭터를 모델로 세운것 치고는 무식하지않고, 오히려 섬세하다

2 내부가 좁고 진공이 불편해 고점도 로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말랑한 것은 장점일 수 있지만, 중량과 그에따른 무게중심의 조화가 애매했다

1 소재

단일소재로, 경도는 꽤나 부드럽다 (타마토이즈 자사경도 3/5)

타마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유명 홀보다 부드러운 느낌 (본작은 타마 프리미엄 소재는 아니다)

로린코 소프트정도로 부드럽고, 겉면은 매끈하여 세척시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2 마찰자극

내부는 소용돌이 · 세로주름 · 미세한 가로주름으로 이어지며,

온천욕정에서 시작된 유명구조를 오마주하였다

(타마토이즈 자사에서도 이와같은 구조의 오나홀을 많이 설계하였다)

소재가 부드러워, 간질간질한 마찰감을 귀두에 집중시킨다

3 밀착자극

입구부터 매우 좁고, 삽입 후 내부가 꽉 차는 좁은 내부 직경을 갖고있음 (타마토이즈 밀착도 2/5)

자사 밀착도는 2/5 수준이지만, 감싸지는 느낌은 피스톤마다 느껴질 정도

갈수록 좁아지며, 중량이 가벼워 무게중심이 다소 아쉬웠음

말랑한 조임을 더욱 강조했다면 좋았을 듯 함

4 세척과 건조

입구가 좁아 물을 흘려넣기 쉽지 않았음

매끄럽고 가벼워, 손에서 놓치기 쉬우니 세척시 주의해야 할 듯함

스틱류 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할 정도로 내부가 좁음

5 윤활젤 선택

저점도를 추천함 (라이드재팬 로션)

내부의 주름들이 다소 날서있지만, 부드럽고 좁아 삽입 및 피스톤시 눌리기 쉬움

라이드재팬 로션 정도면 안쪽까지 젤을 쉽게 도포할 수 있고,

천천히 피스톤하며 주름결을 느끼는 것이 수월할 듯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