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가 낮은가: 아주 싸지는 않아도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척하기 쉬운가: 뒤집어서 세척이 된다더니 정말 쉽게 뒤집어집니다

내구성이 좋은가: 2년 넘게 썼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나의 똘똘이를 완전히 품을수 있는가: 제 파트너는 길이 16cm, 둘레 16.3cm입니다 큰편이라고 하네요 쓸데도 없는데..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데다 R-20 느낌을 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후기가 많아서 최종적으로 이걸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끝까지 다 들어가서 정말 좋았습니다만 중간정도까지 넣었을때랑 홀 끝이 커두에 닿았을때 감각의 차이는 거의 못느꼈네요. 파트너가 좀 작아도 홀 사용에는 문제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홀 처음써본 오린이 의견입니다ㅋㅋ

처음 써보는 성인용품, 배송을 기다리는 시간, 상상이상으로 부드럽고 야한 느낌의 오나홀, 끈적이는 젤, 귀두가 입구에 닿는 느낌, 쥬지를 따뜻한 것이 감싸주는 감각, 그 모든것이 흥분되고 두근대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사보세요.

귀두에 조금씩 계속 오는 자극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박스 제거 안된것 빼고는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아, 제조 공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표면에 패인 부분이 많다는것도 좀 거슬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