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출시한 키테루키테루의 폰코트 레벨1 오리히메을 이번에 구입해서 사용해봣는데 뭔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화이트를 정말좋아하고, 평이좋은 폰코트 제로화이트도 정말 잘 사용하고있어서 기대하면서 폰코트 신작을 구입해봣습니다만
서큐화이트나 폰코트 제로화이트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인듯 싶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극 소프트 취향이기때문도 있어서 이 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냄새,유분기 조금있습니다 냄새는 개봉시 실리콘냄새가 약간있고 유분기는 끈적거리지는 않고 미끌거리는 정도입니다 이는 파우더로 해결할수있을것같고
냄새도 민감한편이 아닌 저에게는 냄새가 나긴나네 싶은 정도였습니다
우선 재질인데 서큐화이트와 폰코트제로랑은 확연히 단단합니다, 물론 이정도 강도도 소프트와 노멀의 사이에서 소프트쪽에 조금더 가까운 강도이긴하지만
서큐화이트와 폰코트제로의 극소프트 재질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면 조금 실망하실겁니다
내부느낌은 기믹이 자잘자잘 느껴지기보다 큼직큼직하게 느껴지는데 이느낌은 마치 페라홀의 이빨의 강도를 약하게 해서 말랑말랑한 치열이 귀두자극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폰코트제로와 서큐화이트를 좋아한다고 하였는데 사실 서큐화이트는 기믹도좋아하지만 폰코트제로는 내부기믹은 거의 무의미한 수준으로 저자극이고 재질의 말랑말랑함이 좋은느낌을 주는 홀이라면 이 제품은 앞선 두제품과 다르게 좀더 묵직한 귀두자극을 주는 홀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자극의 범주에서의 이야기여서 자극이 강한 고자극제품은 아닙니다
사용감은 적당한 두께와 무게감으로 제법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좀더 얇은제품은 손이느껴지는데 충분히 자연스럽게 사용할정도의 두께를 가지고있어 사용감에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예상과 취향에서 벗어난 홀이라 평하기 묘하지만 결국 사용감이랑 내부느낌자체는 나쁘지않았고 서큐화이트랑 폰코트에 질릴때쯤 간혹꺼내쓸 좀더 단단한 강도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폰코트 제로보다 심심하지않은 기믹이있고 그렇다고 노말,하드강도의 제품들처럼 아프거나 하지않은 적당한 부드러움과 강도가 밸런스있는 제품이라고 평하고싶네요
한마디로 특별히 추천하긴 힘들지만 별미정도로 쓰기에는 충분한 제품이었습니다, 서큐화이트나 폰코트제로화이트 처럼 천천히 스트로크하면서 살살 쓰는 제품이아닌 좀더 묵직하게 스트로크하면서 자극을 오랫동안 즐기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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