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냄새 1/5 [낮을 수록 심각]: 우유 썩어가는 냄새? 팔 하나 정도 거리에서도 맡을 수 있음.

2. 유분 5/5 [낮을 수록 심각]: 2중 구조라 그런지 유분이 브드러운 그 일부분의 면적에만 조금 느껴지고 1회 서척후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3. 세착 난이도 5/5 [낮을 수록 심각]: 형태가 단단히 잡혀있어 세척시 불편함이 없고, 극솦도 아니라서 내부 망가짐 걱정도 없네요. 그럼에도 홀전용 스폰지 세척솔 구매를  강추합니다.

4. 촉감 4/5 : 너무 인위적이고, 사람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탄탄함이라 약간 감점했습니다. 제품의 설명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극솦은 절대 아니며, 스탠에 가까운 소프트이다.

5. 그립감 5/5 : 훌륭하다. 손에 잘 감기며 흐트러지지 않는다.

6. 조형 및 색상 : 바디라인이 간략히 형상화되어 있고, 사람의 피부색과 유사하여 만족합니다.

7. 완성도 4/5 [패키징, 불량여부, 축 문제 등 +알파] : 뽑기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하자없이 잘 받음. 플라스틱이 내부에 케이스 형태로 있음. 축 트어지거나 휘는 등의 하자 없음. 비닐 자국이 남음. 세착과 오일링에도 사라지지 않는 자국이 있어 .5점 감점함. 입구가 대단히 좁아 삽입시 갈리거나 찢어지려하는 징조가 계속 보임. 사용 완료후 찢어짐. 아쉬운 데로 전용 본드 구매후 붙일 예정

8. 기믹 3.5/5 : 정당한 강도 덕인지 기믹이 잘 느껴짐. 다만 2중구조로 인한 탄성 부족으로 넣고 빼기 힘듬. 입구 자체가 좁아 처음부터 잘 들어가지 않고 중간 쯤에서 가만히 두면 로켓마냥 날아가려함. 끝까지 너으면 답답함 + 꽉끼이고 조임이 미쳤고 압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그럼에도 자극은 좋음. 끝부분 유사 cq이지만 구분감은 확실해서 만족함. 내부와 입구가 좁아서 실 삽입시 길이가 더 짧아지는 상황 발생 모두 넣지도 못하는 안일한 상황 발생 젤은 조금 너으면 쓸리고 더 넣으면 흐르는 불상사 발생. 그와중에 사용 완료후에 입구가 찢어어져 있는 것을 알게됨.

9. 조임 5/5 : 미쳤음. 넣고, 빼고, 중간, 끝 포지션 모두 답이 없음. 계륵이라 봐야하나 각각이 모두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