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구성

오나홀 (모리망)

지퍼백

동봉젤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다

우선은 모리망 본체부터 후기

1. 오나홀 (모리망)

 처음에 사용전 세척을 좀 꼼꼼하게 해야할것 같음 (이건 뭐 소중이가 들어가는거니 당연한거고) 유분기가 조금 있으며 세척 후 물을 제대로 안빼낼시 진공기믹부분에 물이 들어차서 샘솟는걸 볼 수 있음

 특유의 앞부분 말랑한 둔덕? 도넛 같은게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말랑하며 촉감이 좋다. 이 재질로 가슴홀이 나온다면 구매할 생각이 많을 정도로 말랑하다

 말랑하다 보니 찌그러지며 배송 올 가능성이 있다

 안쪽 기믹은 생긴것 치고는 소재가 소프트해서 1부터 5까지의 자극 강도를 둔다면 2.5정도라고 생각된다

 처음 도넛 부분 입구가 작아서 매우 타이트할줄 알았는데 너무 말랑하고 소프트하다 보니 쉽게 늘어나서 자극이 약하다 그 후 연속 링 통과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도 소프트한 재질이라 자극이 약함 그나마 홀 안쪽 주름부분이 스트로크시에 자극이 조금 있음

 스트로크를 강하게 해서 도넛부분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부딪혀 가며 쓰는 홀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젤을 충분히 바르고 도넛 부분에 젤이 어느정도 묻은 후 부딪힐때마다 살끼리 부딪히는 듯한 느낌과 소리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만족도도 있음

홀의 평가는 10점 만점중 8점이다.

적당한 자극이 있는 소재만 소프트한 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느정도 가점이 있음

아쉬운건 링처럼 보이는 부분이랑 안쪽 스트로크 부분을 바꿔서 기둥부분에 스트로크 자극을 주는게 조금 더 좋은 자극이 됬을것 같다

머리 부분은 강한 자극이 아닌 감싸 주는듯한 약한 주름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2. 부속품

 얘는 답이 없다

젤은 뭐 당연히 따로 주문하는건데 지퍼백 이게... 생각보다 작다

부속치고도 홀을 겨우 넣고 지퍼를 닫지 못할 정도에 넣을때 홀에 상처가 생길까봐 조심스러워진다.

지퍼팩은 굳이 부속 쓰지말고 따로 살거면 사는걸 추천함

부속 10점 만점중 5점

그래도 지퍼백 넣어주는게 어디야... 조심하면 들어가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