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의 유려함. 세련됨.

- 홀 보관 지퍼백 동봉. 근데 좀 작음. 매우 뻣뻣한 재질. 

  계륵 같긴 한데 그래도 뭐라도 하나 더 껴주니 기분이 좋음.

- 각성형 소재. 매우 탄력적인 재질. 

  라이드 재팬의 번지터치 소재가 쫀득 하다면 이건 탱탱함에 가까움.

- 손끝에 대놓고 느껴지는 우수한 내구성. 

  관리만 잘 한다면 굉장히 오래 사용 가능할 거 같음.

- 유분기 및 불쾌한 냄새가 거의 없음. 

  종이를 만지는 듯한 매우 건조한 감촉.

- 아담한 크기. 그로 인한 은닉 및 보관의 편의성.

- 내부 기믹 및 제품 외관의 마감이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깔끔한 편임.

- 제품의 크기 및 소재의 특성에서 오는 강한 조임.

- 내부 기믹의 느낌은 기대보다는 평범. 

  사실 아직 첫 사용이라 잘 모르겠음. 

  각성형 소재라 여러 번 사용해 봐야 할 듯.

- 자극이 좀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음.

- 세척 및 건조가 매우 쉽고 편함.

- 제품의 내부 길이에 비하여 본인의 길이가 웅장할 경우 

  굳이 이 제품의 구매를 권장하고 싶지는 않음. 

  다른 우수한 유사 구조 제품이 많음.

- 가격 대비 진솔하게 말하자면 아주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