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이랑 세척 쉬운걸로 골랐습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내부 공간이 뼈대가 있어서 다른 말랑말랑한 오나홀이랑 다르게 넓은 공간이 있다는 느낌이 납니다. 뼈대가 있으니까 그래도 모양을 잘 잡아주는건 만족했습니다. 단점은 감싸준다는 느낌이 없다는겁니다. 뼈대로 모양을 잡아줌으로 넓은 공간이 유지되어 뭔가 1%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내부에 진공은 꽤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세척은 관통형으로 세척 가능해서 물 강하게 틀고 한쪽으로 넣어주면 반대쪽으로 물 빠지면서 세척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제 단점인데, 일단 건조가 문제였습니다. 뼈대가 있으니까 손을 넣어서 건조하기도 힘들고, 내부도 30cm가량의 긴 구조라서 건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pva 스펀지로 내부 물기 흡수하는 도구를 만들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많이 심합니다. 1번 세척하고 파우더 바르니까 그나마 적게 나는데, 처음에는 참기 힘들 정도로 나서 이거 사용하는거 맞나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 평가는 건조가 어려우니 내부 물기 흡수할 도구가 필요하고, 냄새가 심해서 1개 감점한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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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