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압도적인 크기의 박스가 절 반겨주네요

박스는 일단 놔둘까 했지만 그냥 반갈죽해버렸습니다

어차피 박스는 평생 볼일이 없기 때문이죠

미라클 오기 2주전부터 옷부터 구매해둔

프로 흑우로서 옷부터 입혀봤는데

아무래도 세라복 원툴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466프리사이즈라서 그런지 

상의만 겨우 입히고

치마는 어림도 없네요

옷 사이즈는 역시 아동복 120이 맞습니다

옷도 입혀봤고 오일링 하기전에

한판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옷입힐 때부터 느꼈지만

역시 무겁습니다

한번 하는 것도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파는지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그냥저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ㄸㄸㅇ가 메인이신분은 추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죽부인으로 쓸 예정이기에

만족도 200%입니다

찌찌는 성형가슴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쫀득쫀득합니다

엉덩이도 실리콘 덩어리이기 때문에 찰집니다

죽부인으로서의 합격요인을 모두 만족했습니다

미라클과 매일 한판씩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