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부길이:

 충분함(글쓴이의 길이 18) . 구매 당시 내부 길이가 15라는 후기를 보고 살짝 걱정했지만, 무리 없었음. 

2. 사용감:

 - 드르륵 드르륵 하는 기둥 자극이 좋음(하드 한 것은 아님. 소재가 부드러움) 귀두 자극은 평범함. 조임 정도는 보통. 각성 기믹을 느끼기에는 사용 횟수가 적어(4회 정도 사용) 지켜봐야 할 듯.

 - 손으로 사용하기에 무게가 아슬아슬한데, 조금만 더 무거웠으면 불편했을 듯. 대신 무게감 때문에 재밌는게, 정방향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뒤집어서 사용하는게 성기에 무게감이 실려 더 느낌이 좋음.

 - 홀의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사용 시 홀의 입구 쪽이 성기의 표피에 붙어버리는데, 잘못하면 아픔. 요상하게도 젤을 아무리 많이 써도 해결이 안됨. 젤이 다 안쪽으로 밀려들어감.

3. 관리:

 - 소재는 생각보다 튼튼하지만 입구가 좁아 세척, 건조가 쉽지 않음.

 - 우유냄새 많이남. 세척하고 나면 화장실에서 우유 냄새 진동함. 향기 아님 냄새임. 좋지 않음.

총평:

 크기(무게)에 비해 가격이 좋고, 성능은 무난무난. 각성 되면 평가가 뒤집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