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고나서 1달동안 5회가량 사용해봤습니다.

커뮤니티 또는 쇼핑몰 후기를 보면 발육측정에 비해 실망이다라는 글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품을 받아 사용해보고
발육측정보다 안좋다기보다는 다른 매력이 더 많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외부 재질은 다른 막코스재팬 제품과 거의 동일해보입니다.

냄새는 조금 올라오지만 2~3회가량 세척하면 냄새는 다 지워지고 막코스 특유의 기분좋은 겉 재질이 느껴져옵니다,

외부 조형도 매우 우수해서 그곳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기믹은 그렇게 복잡한편은 아니고 자극이 좀 있는 소프트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소프트 홀을 많이 사용하던 저로써는 매우 좋은홀이었고

제품의 무게와 부드러운 내부기믹, 사실적인 외부조형이 저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척은 쉬운편이라 생각됩니다.

내부가 그렇게 긴 편도 아니고 복잡한 기믹도 없어서 세제 좀 묻혀서 손가락으로 닦아주면 금방 닦입니다.

건조는 기포기를 이용했고 동글동글한 기믹이 많다보니 건조할때는 주의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발측하고 비교를 좀 해보자면 무게랑 겉모양은 거의 비슷하지만

발측은 날카롭고 헐렁한 느낌, 그렇지만 사용하다보면 부드럽게 변하는 기믹

샹그리라걸은 부드럽게 조여오는 홀의 기믹 정도로 알고 나중에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부모님이 계셔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