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딩이보단 한참 작은 사이즈라고 알고있어서 매우 작을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상당히 육중했습니다

소프트답게 정말 소재가 보들보들합니다

다만 냄새는 확실히 적응이 필요하겠군요... 막코스제품 처음써보는데 사람들이 우유냄새 우유냄새 하길래 실제로 맡아보니 진짜 우유냄새 그자체였군요

첫 플레이해본 결과 내부의 인상은 겉부분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내부의 여러 굴곡과 돌기들이 사정없이 자극하더군요 

2중구조인데 질 내부쪽은 경도가 스탠정도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인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스트로크 할 때마다 살결에 부딪힐때 찰랑거리는게 묘한 현실감을 주기 때문에 의미가 없진 않은것 같습니다

내구성이야 아직 1회사용이라 언급할 건덕지가 없군요 ... 더 써봐야 알 듯 합니다

나중에 길들여지면 어떤 맛이 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