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임에 대해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홀인것같습니다.

회사측에서 표기한 자극정도에서 그래프를 뚫을정도이니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입고되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일러가 참 귀엽습니다. 다만 박스가 위로 열리는구조라 펼쳐서 보관하기가 힘드네요.

홀은 이가격에 이소재에 이정도 중량을 줄까싶을정도로 혜자입니다. 세이프스킨을 800g썼는데 4만원대 홀이면 일단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부는 매우 좁고 시작지점 2cm지점이 매우 좁게 시작하며 모나미 볼펜도 겨우 들어갈정도로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부분은 3색볼펜정도되는것 같네요. 젤이 잘 안발려있다면 스트로크할때 힘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가 매우 좁으므로 적당량을 넣지 않으면 넘칩니다.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짜서 홀내부진공으로 빨아들이듯이 내부에 도포를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자극은 처음에 조임만 느껴지지만 여러회 사용하다보면 소프트ㅡ스텐사이 자극이 이어지고 내부기믹 끝부분을 느껴볼수있습니다. 사정시 입구부분의 좁은 구간때문에 사정이 끊기는 느낌이 들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 자극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민감하신분들은 주의하셔야할듯

아무튼 정말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