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기 및 첫인상

 

반서화로 오나홀의 세계에 입문한 후 

여러 소프트홀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콰르토네도의 평이 아주 좋아서 구매하게되었어요.

패키지제거 옵션으로 구매해서 박스르 개봉하자말자

봉지에 담긴 홀이 보였는데 유분기가 엄청난게 보였습니다.

파우더가 떡이 져있더라구요 ㄷㄷ

이 정도 유뷴기있는 홀은 처음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크기는 생수병크기정도로 꽤 커서 한손으로 잡기엔 조금 부담스런 크기였습니다.

그런데 크기비교를 위해 올려놓은 박스에 금방 유분기가 스며들었네요.

버릴 박스라서 망정이지 중요한 책이나 종이였으면 큰일날뻔했네요.

내부가 조밀한 주름구조라서 디기 자극이 있겠네 생각하며 

젤을 바른후 손가락을 집어넣어밨는데 별 느낌이 안들었어요.

손가락으로 이 정도면 존슨을 넣었을땐 아무 느낌 안드는거 아냐? 했는데

사용해보니 제 생각이 아주 틀렸단걸 깨달았어요. 

2. 사용후기

가열봉으로 30여분간 데운후 존슨을 넣었는데

와...진짜 이런 느낌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크고 선명한 기믹이 있는 홀들도 막상 존슨을 넣었을땐 별 느낌이 안났는데

이건 그 조밀조밀한 주름이 그대로 다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쩌억하고 달라붙는 느낌. 오우 극락이었어요.

여태 홀들이 여성의 질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면

콰트로네도는 만약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명기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어요.

여자 질과 느낌은 매우 흡사하지만 매우 더더욱 좋은 느낌.

사정감 또한 억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꽤 있고 재질이 쫀득쫀득해서 

피스톹질을 할때마다 쩍쩍 달라붙는 떡감이 예술이었어요.

3. 세척 및 주의점

세척에서 이 홀의 단점이 꽤 보였습니다.

안에 주름이 너무 조밀해서 물기제거가 쉽지않고

내구성이 아주 안 좋아서 키친타올을 넣었다 뺐는데

내부주름이 뚝뚝 떨어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나홀 끝부분이 일체형이 아닌 동그랗게 땜빵한것처럼 되어있는데

얇기까지해서 쑤욱하고 튀어나옵니다.

막짤이 가열봉으로 눌려본건데요 존슨도 똑같이 저렇게 됩니다.

체척시 방심해서 물을 많이 넣으면 저 부분이 찢어질것 같아 긴장이 되더군요.

4. 총평

내구성과 우분기말곤 흠잡을데가 없는 홀이었습니다.

뚝뚝 떨어지는 내부를 보고 ' 아 다신 안 사야겠다'가 아닌

' 다 떨어지면 또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니

이 홀이 왜 극찬을 받는 홀인지 알겠네요.

가격또한 크게 비싸지 않으니 더 좋습니다.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