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보고 꼴린다! 해서 사고는 몇 달 쯤 쓰면 사용 후에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오나홀을 안 쓰게 된 시기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힘을 쓰고 나서 뭘 하기가 귀찮고 바로 정리 하지 않으면 뭐하고 해서 그냥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출석체크를 하며 지내던 중 새 오나홀을 사고 싶은 거에요.
지난 몇 개월을 오나홀을 방에 박아 놓고 안 쓰고 살았는데. 지금 사고 싶어지다니 흐으음
그래서 재활이라고 해야 하나, 몇 달 만에 집에 있는 걸 써 보고 새 오나홀을 살 기준으로 삼아보자고 생각했어요.
스지망 쿠파 로아. 이건 꽤 좋다고 생각을 해요. 맨손보다 자극은 적어서 처음엔 자극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점차 귀두 위에 올록올록하는 자극이 쌓이면서 '이게 오나홀을 쓰는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단 시작하니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3번 정도 참으면서 했는데 이게 끝날 때가 되니 땀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나는 팔만 왕복 운동 한 것 뿐인데 간만에 땀 흘리는 운동을 했구나 하고 끝난 후에도 기분이 좋았죠.
그래도 너무 오래 끄니까 윤활젤이 조금씩 말라서 중간에 젤을 더 넣어서 했는데 얼마 안 가 또 말라가서 급하게 끝냈어요.
내 생각에는 오래 할 생각이면 젤을 또 넣는 게 아니라 물을 한 잔 떠 놓고 마를 때 마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나홀을 쓰면서 필요한 건 거사 후 정리하는 부지런함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걸 구매했다고 해도
정리가 귀찮아서 몇 번 쓰지도 않고 방에 고이 모셔 놓기만 해서는 돈 낭비니까요.
그래도 말랑한 걸로 해보니까 이번엔 딴딴한 걸로도 해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이런 조형이 마음에 들고 일러스트도 갖고 싶고 느긋한 걸 좋아한다면 스지망 쿠파 로아가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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