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이후 뒤늦게 올리는 첫 후기입니다!

다른 구매자 평 들어보고 심사숙고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가장 만족하며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중~고자극의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스탠이지만 소프트한 느낌도 있고 두툼한 두께로

포근하게 감싸줘 여전히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가장 특징만 정리해드리자면 

1. 입구는 넓은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강직도가 올라가면서 조이고 감싸주는 포인트

2. 스지망 로아 만의 특수(?)내부 입구

3. 포피소대를 자극하는 신기한 구조

크기는 통통해서 그립감이 좋고 푹신푹신합니다.

개봉시 냄새는 크레파스 냄새가 났던걸로 기억했는데 세척하면 냄새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입구는 생각보다 좀 넓습니다.

입구에서 내부 특수 입구(ㅗ자 모양의 특수 내부 입구? 같은게 있습니다.) 까지 나선 스파이럴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구간에 머리 부분만 넣고 돌려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극도 꽤 있었구요!

ㅗ자에 U자를 뒤집은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 안쪽부터는 내부가 좁아지면서 안쪽 세로 돌기가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강도는 좀 더 올라가고 들어갈 수록 좁아집니다. 

이 구간부터 위에 ㅗ자의 튀어나온 부분이 포피 소대를 적당히 부드럽게 훑고 가줍니다. 새로운 자극에 감탄만이...

단점은 크게 없던걸로...?

뒷처리 부분도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난이도 중? 정도입니다.

종합적으로 추천드리는 내용만 추리면 이렇습니다.

소프트+스탠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제품, 새로운 자극 + 부드럽고 들어갈 수록 감기는 자극, 합리적인 가격

좋은 제품인데 후기가 적네요... 아무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