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이천원 짜리인만큼 당연히 엄청난 기대를 하면 안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이 가격에 이정도라니.... 란 생각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이 동봉되어있고 홀은 스탠다드 경도입니다.

2번 사진에서 손가락 너머 뭔가 튀어나온게 보일텐데

상품설명에서 내부를 크게 찍은 사진 1번에 있는

이 홀의 유일하지만 강력한 기믹입니다.

물론, 나머지 부분도 주름들을 잔뜩 만들었으나

홀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좁고 스탠다드 경도로

빡빡해서 기믹이고 나발이고 그냥 꽉꽉 짜줍니다.

그 와중에 저 거대한 지스팟 스러운 부분이 강하게 윗면 (정상위형 삽입시)

을 쓸어내줍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면에서는 미니명기 라인들이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