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유혹 두번째 시리즈 제품입니다.

첫번째의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진공상태의 고자극과 내구도, 거의 없는 유분기와 냄새인데 

두번째 시리즈인만큼 이런 기본장점은 베이스로 깔고 시작합니다.

거기에 달라진건 내부 기믹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 제품의 특징은 진공상태가 아니어도 자극이 있다는 겁니다.

첫번째 제품은 진공상태가 아니면 허공에서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돌출되어있는 기믹이 많기때문에 그냥 해도 약하게나마 건들여 줍니다.

진공 상태에서의 차이점은 솔직히 잘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진공상태면 둘다 딱 달라붙기만 하기때문에 별 다른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진공 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분명히 바람을 다 뺀것 같은데 홀질을 하다보면 안쪽에 다시 공기가 차오릅니다.

첫번째 시리즈에서는 진공상태가 꽤 오래 지속되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내부 구조때문인지 진공상태가 빨리 끝납니다.

어떻게든 끝부분을 강하게 쥐면서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내구도는 좋아서 강하게 잡아도 일단 아무 문제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진공상태가 강점인 마녀시리즈인 만큼, 진공상태에서의 차이점이 큰 결정을 해줍니다.

첫번째 시리즈 제품을 보유하고 계시면 굳이 안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시리즈 제품은 정말 궁금한 사람만 아니면 정말 굳이? 입니다.

솔직히 가격도 좀 크기 때문에 다른 베스트 홀 한두개 사는게 더 낫습니다.

여기서 마녀 1시리즈랑 오나츠유랑 세트로다가 할인판매하기 때문에

그거 사는게 훨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