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빠르게 잘 받았습니다.

제품 구입 전 부터 해외 리뷰를 보며 

기대치를 높인 상태였습니다.

오자마자 허겁지겁 

포장지와 케이스를 벗기고 가까이서 맡아 봤습니다 

진짜로 캡 뚜껑 부분에서 냄새가 새어 나오더군요

(캡 안열었음)

그렇게

손가락에 몇방울 떨어트려 봤습니다.

" 음 ~ 시큼한 냄새 "

냄새는 몇 단계로 나눌수 있었습니다. 

1단계 : 산미가 느껴지는 방향제 냄새

2단계 : 향기로운 향이 없어지고 구린향이 올라옴

3단계 : 시큼한 구린향이 정점을 찍음

4단계 : 점점 옅어지더니 향기로운 냄새가 나면서 증발

키친타올에 조금 뭍혀 

마스크에 집어넣고 밀착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온기와 함께 냄새를 맡아보니

겨드랑이와 옷을 사이에 두고 후하후하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호기심과 ㅈ에 뇌를 잠식 당해 구입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저는 만족 했습니다.. !

그리고

제품 리뷰를 번역 하며 읽던중

한 일본인이 말하길

" 더위로 온몬에 딴이참 ol양의 향기 " , "리얼한 향 " 

" 매콤한 땀냄새의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 "

라니깐 관심있으시면 저것도 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