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 되어버린 공주기사의 임신 윤간 극상 명기 리뷰
1. 감촉
감촉은 조금 특이한 감촉이었습니다. 뭔가 자극이 강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약하지는 않고, 중간자극도 아닌, 참 오묘한 자극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홀 중에서 비교하자면 전라생추랑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자극이 같다는건 아니지만 가장 비유하기 편한게 이거)
| 전라생추 | 공주기사 |
자극(주로 마찰, 기믹) | 3/10 | 3.5~4/10 |
조임 | 5/10 | 4/10 |
내구도 | 9/10 | 3/10 |
말랑거림 | 3/10 | 6/10 |
표로 정리하자면 이정도 입니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전라생추보다 마찰이나 기믹면에서 주는 자극은 확실히 높습니다. 다만 조임 면에서는 전라생추가 공주기사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물론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조이지는 않습니다만 전라생추는 조임도 적당하면서 이를 기분 나쁘지 않게 만들었고, 공주기사는 조임 부분에서 힘을 살짝 뺀 느낌입니다. 말랑거림의 정도도 전라생추가 공주기사보다 살짝 더 단단한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내구도는 전라생추가 더 높은 느낌입니다.
공주기사가 나쁜 것은 아니나, 내구도 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재질 면에서 후술하겠습니다.
2. 재질
일단은 전라생추와 같은 실리콘 재질이지만, 경도 면에서 전라생추가 더 단단하며, 표면도 전라생추가 더 탱탱한 느낌을 주어 공주기사는 상대적으로 더 낮은 내구도를 보입니다. 물론 재질 자체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부들부들하며, 유분기도 신경 쓸 정도로 많지도 않고 말랑말랑한 것이 만족스러울 정도를 딱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교대상이 하필 전라생추인 것이 문제입니다.
3. 외형
외형은 살짝 두툼한 여성의 음부를 표현한 것 같고, 울퉁불퉁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홀 외형 자체에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만, 홀 표지 일러스트레이터가 워낙 하드코어한 작품들을 자주 만들어서, (아무래도 홀 컨셉도 컨셉이거니와, 홀 이름도 그런 방면이다보니)표지에 있는 여성이 관계를 너무 많이 가져 음부가 부어오른 것을 묘사한 듯한, 참으로 하드코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외형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왜 아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4. 세척, 세척이후
세척과 이후 건조시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돌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문어 빨판 처럼 돌기 중앙에 파여 들어간 곳이 있기 때문에 물기나 분비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나워시와 드라이스틱, 예식장갑 등을 가지고 있어서 세척이나 그 이후에 어려움은 없었으나, 이런 장비가 없는 분이라면 세척시 조금 꼼꼼하게 세척을 진행해 주셔야 할 듯 합니다.
5. 기타
뭔가 끌리는 홀이 없나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별 깊은 생각 없이 구매하게 된 홀이었는데, 조금 색다른 느낌을 주는(내구도는 좀 낮은) 전라생추 같은 홀을 발견하게 되어 신박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저의 최애 홀은 전라생추이지만, 종종 재구매하거나 다시 찾게 될 만한 홀을 하나 찾은 것 같아 기쁩니다. 만약 전라생추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극이 살짝 아쉬웠던 분은 이 제품을 한번 시도해 보실 만 합니다.
평가표 |
평가항목 | 점수 구성 | 평가 점수 |
감촉 | 5.0점 만점 | 4/5 |
재질 | 5.0점 만점 | 2/5 |
외형 | 5.0점 만점 | 3/5 |
세척, 세척 이후 | 5.0점 만점 | 3/5 |
기타 | 5.0점 만점 | 4/5 |
총평 | 평균 | 3.2/5 |
한줄평 : 내구도와 특유의 크레파스 냄새만 빼면 꽤 괜찮은 홀이나, 하필 비교 상대가 전라생추
추천하는 사람 : 전라생추에서 마찰자극은 살짝 높게, 조임은 살짝 낮게 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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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어 작성해주신 회원님의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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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