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토이즈가 2020년부터 자체 공장을 돌리면서 홀의 퀄리티가 일신하게 되었는데 그중 오나호 동화에서 만점을 받은 2020 타마토이즈 3대장중 하나

대체로 건전해지는 오나홀 패키지들 사이에서 여전히 설정놀음에 충실한 상업지 표지같은 패키지와 제품명이 인상적이다

냄새는 매우 나쁜편으로 지점토같은 냄새가 난다

표지 이쁘게 그려놓고 냄새가 나쁘니 첫인상은 조금 나쁜편

유분기는 평범하다

기본적으로 소프트한 재질이나 말랑밥계열처럼 극소프트계열 홀은 아니고 빼곡히 배치되어있는 빨판이 달라붙으면서 미묘한 자극을 꾸준히 준다 560g의 적절한 무게로부터 느껴지는 포근함도 좋은편

입구부분의 3개의 커다란 돌기가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자극을 누적시키는게 이 홀의 포인트인데

자극 포인트가 입구에 있는만큼 전체적으로 꾸준히 자극을 줘서 좋다

적절한가격, 적절한무게, 좋은 내부느낌으로 왜 고평가를 받은 홀인지 알만한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