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사용 후 쓰는 후기.

포장 잘 됐고 새제품이 오긴 했는데 개봉해보니 입구 부분이 미묘하게 찢어져 있었음

부드러운 재질이고 실사용에 문제 없어서 그러려니 하긴 했음

이빨 파트가 딱딱해서 사용시 아플 수도 있고 거슬리는 사람도 있을 듯.

호불호가 많이 갈릴 제품임.

그리고 핫젤을 쓰지 않으면 느낌이 애매함.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세척의 불편함.

비관통 제품 자체가 세척이 불편한 편인데

이 제품은 이빨 부분과 실리콘 부분 사이에도 물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닦아줘야 해서 특히 불편함.

이렇게만 쓰면 비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취향에 맞으면 상당한 자극을 느낄 수도 있는 제품.

돈 있으면 이런 제품도 하나쯤 갖고 있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