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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나쯔유!
작성자 은금청적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01
  • 추천 3 추천하기
  • 조회수 278




무려 이번 이벤트에 참여만하여도 오나쯔유가!!

때마침 드디어 마지막 오나츠유가 고갈되었기에 이번에는 오나츠유에 대해 여러가지 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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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윤활제하면 그냥 모든 홀붕이들이 페페젤이라 말하고, "그럼 저점도는?"하면 "페페젤에 물 좀 타면 중점도고 물 많이 타면 저점도야"라던 시절.

씹덕 일러스트를 필두로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던 토이즈하트에서 내놓은 중점도의 젤이 바로 이 오나츠유입니다.

출시부터 페페젤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지금에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오나츠유.

사실 저는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탑3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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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나츠유가 성공한 이유, 대표적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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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이즈하트 제품

~ 제품의 퀄리티에서 신용이 간다. 구석기시대부터의 판매율이 그 퀄리티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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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점도의 젤

~ 사실 중점도중에서는 저점도느낌이 좀 강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중점도로 분류. 그렇기에 무난합니다. 대다수의 사람에게 불호가 없고 대다수의 홀에도 궁합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페페젤에 물을 섞어서 점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나츠유가 나옴으로서 귀차니즘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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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적으로 덜 마르고 세척은 손쉬움

~ 젤이 마르는 시간은 보통 점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오나츠유는 점도에 비해 지속시간이 긴 편입니다. 그리고 세척시 잘 씻겨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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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색 무취?

~ 라고 정보표기되어있지만 향기가 미세하게 있긴 있습니다. 복숭아향 1/10000? 화학약품냄새같은게 아닌, 맡을 수 있다면 은은하게 괜찮은 향기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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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러스트

~ 지금이야 아닌 제품이 극소수지만 당시에는 미소녀 일러스트가 젤에 있는 경우가 드물었기에 한몫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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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성비가 괜찮다

~ 아쿠아젤이나 고고점도에 물을 희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단순 젤로서는 가성비가 살짝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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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인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ㄷㅏ르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하나의 젤만을 추천한다고하면 거의 대부분이 오나츠유를 권할 것이라는 상황에 부정할 사람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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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 않음.

홀의 기믹을 잘 느낄 수 있음.

오래 지속되어 1회사용량과 보충빈도가 적음.

냉수로 씻어도 잘 씻겨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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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 구비해 놓는 것 정도 낫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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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츠유 일러스트가 2020년에 개편되었는데 그 후 오나츠유 점도가 조금 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형오나츠유만 사용해왔기에 현재 시중의 오나츠유 점도에 대해서 확신이... s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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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그냥 오나츠유 자체에 대한 소개였고 이제 관련되어 자주 보아왔던 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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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나츠유 스티커 제거 개빡침 어케함?

Q. 오나츠유 따르는거 개빡침 어케함?

Q. 오나츠유 레인지 돌려도 안점함?

Q. 오나츠유 이외에 먹을만한 젤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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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츠유 스티커 제거 개빡침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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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유독 오나츠유에서 많이 보이는 질문.

보통 주변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제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러면 그냥 새 통 하나 사서 거기다가 오나츠유 보관하는게?

그래도 나는 오나츠유통을 꼭 써야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 다이소 스티커 제거제

> WD40

> 물파스+지우개

손톱으로 정말 세심하게 떼어내거나 온수로 충분히 적신 후 작업해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자신이 없거나 이미 진행했지만 실패하신 분들은 위의 방법으로 해보시면 해결될 것입니다.

저는 그대로 보관하기에 직접 시행한 적은 없지만 정말 많이 나오는 질문이라서.

위 세 방법이 제일 많이 추천되고 검증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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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나츠유 따르는거 개빡침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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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의 따르기 쉬운 입구 설계라는 말에 따라 정말 따르기 쉬운 오나츠유.

특히 개봉 초기 사용시 콸콸콸 아주 잘 따라집니다. 자주 사용함에 따라 노하우가 생기지만 그래도 원하는 양을 정확히 맞춰 따르기 힘들다는 점은 여전합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한 소분통.

소분통이 있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첫째, 원하는 양을 조절하여 사용가능.

둘째, 원하는 점도를 제작하여 사용가능.

셋째, (후술) 젤을 데워서 사용가능.

넷째, 오나츠유 입구가 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으므로 위생상 양호.

다섯, 오나츠유를 최대한 밀폐상태로 유지함으로 본체 보관상 양호.

쑈당몰 내에서도 '소스통'이라 검색하시면 주문가능합니다. 괜찮다는 평가!

홀 구매하면 증정용 팩젤 대신에 사진처럼 좀 더 고급진 통젤을 첨부하여 주는 경우가 꽤 있음.

본인도 지금은 로마에서 준 서비스젤통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전까진 NPG사의 홀첨부젤통을 사용하고 있었음.

저처럼 전자레인지에 젤을 데워서 이용할 생각이 따로 없으면 이렇게 전용젤통을 사용하면 소스통보다 훨씬 편함.

어쨌든 각자 사용하기 편한 것으로 쓰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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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나츠유 레인지 돌려도 안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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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 마

소분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쑈당몰에서 판매하는 소스통을 뚜껑없이 데우면 됩니다. 혹시 까먹고 주문을 하지 않았다? 다이소에 가면 구매가능.

제가 그쪽 관련 종사자는 아니니까 확신은 못합니다. 그래도 370ml 젤을 매번 레인지에 돌리고 식었다 돌리고 식었다 돌리고 식었다를 무한반복하는게 결코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연 상태에서 오나츠유가 증발하는건 팩트. 양이 일부 증발하고 점도가 약간 상승한다는 후기들. 추가로 오나츠유통이 무해하지 않습니다... 나는 레인지 돌려도 무사했음 ㅇㅇ 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레인지에 오나츠유가 충분히 들어있기 때문에임. 만약 레인지에서 가해져서 오르는 열을 젤이 다 받지 못하고 통에 과부하걸리게되면 통이 흘러 녹아내립니다. 플라스틱이 흐물흐물 ㅋㅋ

하 지 마 ㅏ ㅏ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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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나츠유 이외에 먹을만한 젤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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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츠유

본인은 오나츠유가 저점도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기에 진짜 저점도는 추천불가.

오나츠유도 마지노선이라 선호하지는 않고 희석용으로 사용.

그래도 기믹을 그대로 느끼고 싶을 때 정도는 순수하게 사용.

( 오나츠유 + 짙푸즙 ) + 꼴리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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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누가 제조사별 증정젤 원본젤 소개하는 팁글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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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쑈당몰 2022-06-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나츠유의 패키기 변경이후로 조금 진해졌다는 소문은 제가 토이즈하트에 연락하여 꼭 진실을 알아오겠습니다!!
    때마침 고갈되신 킹갓오나츠유를 분명히 받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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