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가 젤 선택시 점도별 젤 사용에 도움이 될만한 팁
젤(로션)은 주로 점도별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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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도 : 진실의 타액 , 이번에나 온 진실의 타액 사쿠라 , 발정타액 등 점도가 묽은게 특징이며,
타 점도 대비 빠르게 마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양대비 효율이 좋지않다고 여기실수도 있지만,
바로 사용하기 좋고 , 잘 씻겨지며, 느낌자체가 얇은듯 미끄러워 기믹이 잘 느껴지는 특징이 있으며 저자극 홀에 사용하면 기믹이 잘느껴지고,
고자극 홀에 사용하면 보다 자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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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도: 오나츠유, 모유로션 등등 의 젤이 있으며 저점도 대비 점도가 있으며 , 대부분의 오나홀에 사용해도
무난한 정도의 자극과 대부분의 홀에 두루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 점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 약간의 물을 섞어 사용하기도 하고
젤3:물1 정도나 젤4: 물1 정도 섞어 사용하면 너무 점도가 사용하기 편한 정도로 딱 적당하다고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오나츠유 경운 국내에서 많이 쓰는 젤중 대표적이라 , 대부분 이 젤을 쓰고 후기를 남기는 경우도 많아 자신이 느끼는정도와
타인이 느끼는 정도대비해서 비교, 참고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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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도: 짙푸즙, 페페젤 등이 유명합니다. 고점도라는 말답게 점도가 높아 흐른다는 느낌보다 질척거린다 라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젤통에서 짯을때 잘 흘러나오지 않고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으며 , 사용시 기믹이 좀 덜 느껴져 자극에 대해서 완충재 역할을 한다거나
특유의 끈적함으로 오나홀이 젤과 함께 따라 붙는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보통은 하드한 기믹에 많이 사용하지만,
기믹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에 사용했을때 또다른 재미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좋고 , 중점도 젤과 마찬가지로 너무 점도가 높다고 생각될시
어느정도 기호에 맞게 물을 약간 섞어서 사용하면 ,중점도와 고점도 사이의 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척시 점도가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대비 세척이 덜 되는 느낌이 있어 이러한조금 단점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고유의 점도를 사용해보면 어느정도 왜 사용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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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점도 별 젤들은 같은 오나홀을 사용하더라도 , 제조나 , 향 , 점도정도에 편차가 있기도 하며 , 사용했을때
또다른 느낌을 주기때문에 이에 잘맞는 오나홀과 젤의 궁합을 찾아서 사용하면, 보다 다양한 사용감 경험 + 또다른 자극 찾기 등
자신만의 궁합을 찾아볼 수 있기때문에 좋고 ,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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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젤이 아직 없으신 분들이라면 ,
중점도 젤 중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오나츠유 혹은 호불호의 바닐라 커스터드 우유냄새 같이 달달한 향이 좀 나지만 양이 많은 리얼모유 도 좋고,
이후에 점도별 젤이 궁금하시게 되면 고점도젤 , 저점도젤도 한두개씩 구매해보시면서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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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쑈당몰 홈페이지내 상단 카테고리에 분류별로 잘 정리가 되있으니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거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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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가면 , 꿀통 2개가 들어있는걸 파는데 , 여기에 젤+물을 소분해 섞어 써도 좋고 ,
젤통 겉면에 그려진 일러스트(라벨지) 가 부담스러우면 담아서 굳이 띄어내지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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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라벨지를 때지않더라도 통자체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론 진실의 타액 라벨지가 그냥 벗겨지는 타입이라 ,
힘들일 필요없이 쓰기좋고 ,페라홀이 아니여도 라이트하게 빠르게 사용할 때 좋고 ,무취에 가까워 좋습니다.
다쓰고난 다음엔 통을 한번 세척하고 건조한뒤 다른젤을 넣어서 사용해도 좋아서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젤 사용에 큰돈을 쓰기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저점도 젤중에 '아쿠아 젤' 도 위 젤들보단 느낌이 좀 덜합니다만 많이 저렴해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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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색상 구분에 따라 , 백탁젤도 있고,
향기가 난다던지 , 핫이라고 붙어서 온도감이 좀 더 데워진 느낌이 난다던지, 세척하지않고 닦기만해도 된다던지,
민트처럼 화한 느낌이 나는 젤도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젤 구매해서 또 다른 즐거움도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저 소스통 구하기도 힘들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