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홀을 쓰다보면 반복된 자극에 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색다르게 홀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진공!입니다(사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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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생각하는 그 진공 맞습니다. 홀 내에 공기를 빼서, 내부의 기믹과 성기를 딱 달라붙게 하는겁니다. 이렇게 진공을 잡으면, 홀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여 보다 깊은 자극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믹과 성기가 달라붙어서 마찰하게 되니 이전에는 몰랐던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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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아예 진공 잡는것을 주 기믹으로 하는 홀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마녀의 유혹'이 있습니다.(사진 1)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진공 한번 잡아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최근에 박스 일러스트도 리뉴얼되면서 한 층 더 예뻐진 마녀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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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진공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사진 2처럼 홀을 잡고 윗부분과 중간부분을 누르면서 공기가 삽입구를 통해 빠져나가게 합니다. (이 때 삽입은 해야하니 삽입구는 누르지 않고 약간의 공기를 남겨둡니다.) 삽입 후에는 홀을 전체적으로 눌러주면서 남아있는 공기를 빼고 즐기시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홀생 사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