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힙업걸 NO.10을 구매한 이후 NO.1까지 지르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NO.10은 손으로 흔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지만, NO.1부터는 흔들기는 부담스럽고 눕혀 놓고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왕 눕혀 놓고 쓸려면 큰 거라는 생각에 구매한 NO.6입니다. 

중량감은 10KG이지만 부드럽고 크기가 있다 보니 체감 상 덤벨 14KG 정도는 됩니다.

엉덩이 조형 부분이 오돌토돌한 느낌으로 재현되 있는 부분을 보니 정상위가 메인인 듯 등 부분은 매끈하고 다리가 올라가 있는데

체력이 되신다면 양손으로 들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점은 역시 크기에서 오는 압도적 조형감과 떡감, 가성비가 있습니다. 약간 보급형 누딩이같은 느낌

단점은 역시 대형 홀 특유의 무게로 인해 관리가 힘듭니다. 오일링하고 파우더 칠하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