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대의 대형홀 중에서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많은 대형홀 후기들이 관리함에 있어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저는 즐겁기만 했습니다.

대신에 추가적인 지출이 생각보다 많네요

홀의 리뷰로는

조형미와 살이 부딫히는 그 육감적 느낌이 매우 훌룡합니다. 

엉덩이 아레로 본뜬 조형이라 그런지 살결의 표현력이 굉장해 쓰다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 위로는 인공조형이라 매끄럽기만 한건 아쉽습니다.

체위는 후배위 외에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조형이 인위적이기도 하고 내부 각도가 허용하는 체위를 제한합니다.

이건 스스로가 노하우를 터득해 즐겨야 하겠습니다.

또 앞선 리뷰어들과 내부 구조가 다른것도 있습니다. 

개선된 것인지 아니면 외부는 같고 내부는 여러 버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의 경우에는 좀 더 복잡한 내부 구조입니다. 세척과 건조에 조금 신경을 써줘야 해요.

옷도 입힐 예정이긴 한데 10:9 느낌의 살짝 작은 크기와 인위적인 체형으로 맞는 옷을 잘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뼈대가 있는 제품을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kg 정도면 뼈대가 필요한 것 같군요.

요약하겠습니다.

- 가성비

- 조형미

- 내부는 기대 X

마지막으로 입점업체 패키지 및 포장상태 조금 혼내주십시오

10kg 실리콘을 그냥 생박스패키징에 택배박스 한치수 큰걸로 완충제없이 덜렁거리면서 오는걸 상상하니 살짝 부끄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