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두께로 포근함을 느낄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딱히 두껍다고 포근한 압박감을 더 느끼고 그런 건 아닌 듯.

내부 느낌은 굳이 비교하면 전라 생츄어리보다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다. 홀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부담없을 정도.

다만 특이한 외관이 되려 단점이라 별 한개를 깠는데, 묵직한 무게를 가져도 발육측정같은 홀은 허리 부분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 무리없이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얘는 오히려 허리 부분이 제일 두껍다. 물론 한손으로 잡고 사용 가능하지만 불편하다.

특이한 외형에 끌린다면 추천.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비추천.